문정우 금산군수, 공영주차장, 자연재해위험지구 등 살핌 행정 실시
“군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군정을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일 것”
사업 현장에 방문한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제공:금산군)
[한국시사일보=이호진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6일 군정에 대한 이해 도모와 미비점을 보완해 행정의 고품질화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정책사업장을 방문했다.
문 군수는 해당 실·과장 및 담당자들과 현장을 돌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금산읍 신대2리 공영주차장 △금산읍 상리 공영주차타워 공사 현장 △금산읍 양지1리 공공미술 문화공간 △남이면 궁동천 자연재해위험지구 △남이면 국공립 자연어린이집 이전신축 현장 등이다.
이중 신대2리 공영주차장은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마을 주차난 해소 및 정주 여건 개선에 일조하고 있으며 나머지 4곳의 경우 올해까지 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각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은 현장을 주기적으로 현장을 살펴야 한다”며 “군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군정을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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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기자 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