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 ,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대상

“금산우체국” 연계 금융교육 실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대상 2022년 소양교육 실시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는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청산회관 5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대상 2022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금산우체국 제36대 김미숙국장님이 맡아주셨으며 보이스피싱의 개념설명과 금산지역 피해사례들이 소개되었다. 우리 지역의 피해사례를 접하게되어 참여자들의 경각심을 더욱더 높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예금, 적금, 보험, 쇼핑, 택배등의 다양한 금산우체국 이용안내를 받았으며, 특히 참여자대상

으로 지원되는 “만원의 행복” 보험은 큰 관심을 받았다.

김미숙 국장은 “앞으로도 금산우체국은 보이스피싱예방활동 등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공익보험안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와 금산우체국은 2021년 11월 5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예방 및 실생활에 필요한 예금·보험상식·우체국 업무 이용안내 등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온전한 자활을 이루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

한편 ,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2003 년 8 월 1 일 개소하여 금산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상담, 교육, 훈련을 통해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등 온전한 자활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현재 게이트웨이과정과 6개의 사업단, 3개의 자활기업이 있으며, 총 65명의 자활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금산사랑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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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화 기자 gsjhcent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