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7개월 육군 최원사, 인생 2막 시작
( 보국 훈장 수상 )
(한국시사일보=김병기 기자)최종주 원사는 33년 7개월의 군 생활을 무탈하게 근무하고, 2022년 7월 28일 보국 훈장 수상과 함께 전역식을 가졌다.

(전역식에 참석한 최종주 원사)
최종주 원사는 33년 7개월간 근무기간 동안,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좋은 성과들을 만들어 왔다. 그러한 성과는 수 많은 표창과 공적으로 남아 있다.

(32사단 김관수 사단장과 최종주 원사 가족)
전역식에는 32사단 사단장(소장 김관수)과 가족, 지인,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 33년 넘게 근무한 군 조직을 떠나, 세상 속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주 원사는 “전역하는 그날까지 국방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전역 이후에도 국가와 군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한다는 자세로, 인생 2막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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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