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성민)는 지난 5월 29일 당진시복지타운 2층 교육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참여주민들이 취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생애설계를 통한 취업 동기부여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교육 ▲직업 가치관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성민 센터장은 “참여주민의 취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취업의지를 강화하는 등 취업 준비 지원을 통해 취업 역량 및 사회성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지역자활센터는 노동자 세탁소 외 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60명의 참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사업을 통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및 기능습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