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징검다리! 희망의 사다리!

논산중앙교회(담임목사 전종혁)는 지역사회의 품안을 위한 소중한 노력의 일환으로, 논산사랑푸드뱅크/푸드마켓과 협력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함께한 연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논산 관내 청소년 100명에게 희망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논산중앙교회는 지난 ‘제4회 우리교회 기부 데이’에서 모아진 다양한 식품들을 바탕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논산사랑푸드뱅크/푸드마켓은 지역 내 가정이나 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논산사랑푸드뱅크/푸드마켓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논산사랑푸드뱅크/푸드마켓)

이번 행사는 논산중앙교회 공동체와 지역 사회의 넓은 지지와 따뜻한 도움을 받았으며, 이 모든 지원과 관심이 우리 사회의 희망을 기르는 데 큰 기여가 되었다.

앞으로도 논산중앙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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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