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경찰 피해복구 현장 자원봉사

피해복구를 위해 수고한 영웅들

(한국시사일보=김병기기자) 이번 집중호우로 논산시를 포함한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논산시 시민 경찰은 피해지역에서 침수된 집기류 정비 및 토사 제거, 오물 제거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논산시 시민 경찰 20여명은 사회복지 시설에 방문하여 3일간의 걸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수해복구 활동에 함께 했다.

한 시민 경찰은, 논산시 관내에 수해로 인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아낌없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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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