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2024년 7월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세대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참여
[한국시사일보=소은실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는 지난 7월 29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가야곡면의 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이번 자원봉사는 논산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이 함께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토사 및 부유물 제거, 주변환경 정리 등 피해복구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박석현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찬, 카페, 간식, 두부 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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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소은실 기자 thwnstl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