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화지전통시장 합동 순찰 실시
- 추석 명절 대비 안전한 논산을 위한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화지전통시장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과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시민경찰연합대 등 약 40명이 참석해 추석 명절을 대비해 민생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가, 골목길 등 취약장소를 점검하였다.
◦ 또한, 논산경찰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하며 범죄취약지, 여성안심귀갓길,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범죄의 사각지대 없는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지역공동체인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하는 논산·계룡시민의 논산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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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이 기자 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