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자활센터, 한국중부발전 해외사업처로부터 추석선물세트 전달받아
보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정윤)은 지난 9.11(수), 한국중부발전 해외사업처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0만원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기부받았다.
한국중부발전 해외사업처 채성환 차장 및 직원들은 추석선물세트 70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분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정윤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신 한국중부발전 해외사업처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만큼 한국중부발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차상위자에 대한 취·창업 지원을 도와 저소득층 실업·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