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HRD사업단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시사일보=소은실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는 9월 19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HRD사업단(대표 김웅식)과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관련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기관의 경쟁력 향상과 자활근로 참여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하여 지원하고자 체결하였으며, 직무분석, 자활근로 참여자의 교육훈련 수요반영, 교육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직업능력개발 등 필요사항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산업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하여 전문인력의 양성과 산학연구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하여 지역산업체의 경쟁을향상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 기획 및 지원 업무를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근로능력 향상 및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반찬, 두부, 마켓, 간식, 광고, 카페, 부업사업단인 솜씨, 파스타 피자 전문점인 미태리 등 총 8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박석현 센터장은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 지역사회복지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며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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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소은실 기자 thwnstl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