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2024년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시사일보=소은실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는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수급자의 자활 촉진 및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수행 사업에 대한 평가와 중간 점검을 위한 경영평가(간이평가)를 실시하였다.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사업 지원, 수익금 매출액 증가 폭 등 6개 지표로 실시됐으며, 논산지역자활센터는 각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100개소에 선정됐다.
박석현 논산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 전 직원과 자활참여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단의 발전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저소득층의 자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현재 게이트웨이 과정 및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 운영을 통해 80여 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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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소은실 기자 thwnstl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