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사랑의 찻집 행사 열어

[한국시사일보=소은실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는 지난 11일~12일 자활근로 사업단인 늘 카페에서 사랑의 찻집을 열었다.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이번 사랑의 찻집은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운영됐으며 이틀 동안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줄을 이어 훈훈한 감동을 선물했다.

 박석현 센터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좋은 뜻을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찻집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논산시에 기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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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소은실 기자 thwnstl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