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10월 25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충남자활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60여명과 센터 종사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참여자 어울림마당, 자활생산품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으며 강희국 자활참여자가 충남도의장상, 김의홍 자활참여자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이혜진 자활참여자가 한국지역자활센터 충남세종지부장상을 받았다.
또한, 충남자활한마당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금산의 기업, 단체 등에서 후원도 이어졌다. 후원참여자를 살펴보면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길태영 교수 50만원 △형제농약사 50만 원 △군북교회 한성국 30만 원 △무지개요양원 박희준 대표 30만 원 △스윗앤샷 신정미 대표 30만원 △금산원예종합상사 20만 원 △ 연리지건강생활 김진수 전무 20만원 △와송약초나라 김미경 대표 10만원 △ △제트 20만 원 상당 물품 △현대나염 5만원 상당 물품 등이다.
한편,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내규)는 자활근로사업운영, 교육·훈련·상담, 정보제공, 창업지원,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이용시설로 2003년 8월 1일 개소했다.
현재 게이트웨이 과정과 5개의 사업단, 2개의 자활기업이 있으며 60여 명의 자활근로자와 함께 일하는 금산사랑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