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자활센터 '제 20회 충남자활한마당' 참가

​사진제공 (태안지역자활센터)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는 10월 25일(금)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충남자활한마당에 참여하였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자활근로참여자 및 자활근로사업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어울림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장재범실장이 충남도의장상, 최윤설팀장이 한국자활센터협회장상, 최건옥참여주민이 한국자활센터협회충남세종지부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식전행사에는 참여주민과 센터실무자들이 ‘함께하는 합창단’이름으로 합창을 선보였으며 장기자랑시간에는 태안지역자활센터를 대표하여 누룽지사업단의 이은철참여주민이 출전하여 흥겹고 멋진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스운영을 통하여 태안누룽지과자, 태안마늘빵을 홍보하고 고소한 팝콘을 판매하여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이용시설로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자활을 위하여 일자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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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