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시무식 진행

[한국시사일보=소은실 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는 1월 7일 2025년 자활근로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시무식은 참여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한 해의 다짐과 목표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석현 센터장은 “2025년에는 더욱 많은 참여자들이 자립을 이루고, 센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라고 했다.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은 센터와 함께 자활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새로운 한 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논산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 교육 등 자활근로사업 참여에 필요한 법정의무교육도 진행하였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반찬, 간식, 두부, 광고, 카페, 파스타 전문점, 부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더좋은마켓 사업단을 개시하여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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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사일보 소은실 기자 thwnstl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