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일보]논산지역자활센터, 우리콩 두부 사업단 창업을 향한 4년의 여정

작성자: Daniel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1-16 22:02:37    조회: 82회    댓글: 0

논산지역자활센터, 우리콩 두부 사업단 창업을 향한 4년의 여정

 

(한국시사일보=김병기기자)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가 운영하는 우리콩 두부 사업단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자활을 위해 지난 4년간 힘찬 발걸음을 이어왔다. 2021622일에 사업단 개소식을 가진 후,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바탕으로 2025년 연말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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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우리공두부)

 

사업단은 내동 하나로 마트내 입점해 있으며, 매일 새벽 6시부터 시작되는 바쁜 하루를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 모든 과정에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며,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열정적인 모습은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유전자 변이가 없는 국산 콩만을 사용하여 두부를 만드는 과정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석현 센터장은 우리콩 두부 사업단은 단순히 두부를 생산하는 사업이 아니라, 자활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과 성원을 바탕으로 자활기업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사업담당자는 자활 생산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사회복지 사업에 함께하는 좋은 일, 착한 일이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2025년 연말 창업 목표를 향한 우리콩 두부 사업단의 노력은 논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귀감이 되는 사례가 될 것이다. 그들의 열정과 도전이 만들어갈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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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

작성자: Daniel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1-16 22:02:37    조회: 82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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