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충남 자활사업 연수대회(이하 연수대회)가 지난 3월25일(화)~26일(수) 예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열렸다.
연수대회는 자활사업 관계 공무원 및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가 주관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후원하였고, 충청남도 및 15개 지자체 공무원, 15개 지역(광역)자활센터 실무자 약140명이 참석하였다
연수대회 중 첫날인 25일(화)에는 ▲기념식▲참여주민 신규발굴 확대를 위한 지자체 사례발표▲참여주민 유지 방안 분임 토의▲자활사업 실무자를 위한 4대폭력 예방교육 ▲폐회식등을 실시했다.
노병갑 센터장은 “이번 연수대회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 신규발굴이 확대되고, 민·관 협력을 강화 및 자활사업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으며, 충남지역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