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진지역자활센터는 5월 22일(목), “참 쉬운 신용, 부채관리와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관리”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스스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소속 금융 전문강사와 우석대학학교 대학교수(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강의는 ▲신용과 부채의 의미 ▲신용관리의 필요성 및 방법 ▲부채관리, 채무조정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원인들 ▲ 스트레스가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제 사례를 포함해 참여형으로 진행되었다.

○ 덕진지역자활센터 박준홍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자활 참여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덕진지역자활센터는 근로 기반의 자활사업 외에도 참여주민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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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