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자활센터,

'향적산치유의 숲' 스트레스 관리 교육참여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는 지난 5월 22일(목) 향적산지유의 숲(계룡시 엄사면)에서 오후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참여주민 스트레스관리교육에 참여주민 6명과 인솔팀장 1명이 참여하였다.

 이 교육은 충남광역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충남에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이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 증진을 돕고 자활사업 참여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충남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30명이 참석하였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교육과 스트레스 관리방법 교육을 하였으며 또한 스트레스관리 실습으로 향적산 치유의 숲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시간도 가졌다.

 태안지역자활센터에서는 6명의 참여주민이 참석하여 스트레스관리 방법을 배우게 되어 자신의 스트레스관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살고 있는 지역과 일상을 잠시라도 벗어나자신을 돌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되어 즐겁고 만족한교육이었다고 하였다. 또한 더 많은 참여주민들이 이런 교육의 기회를 맛보면 좋겠다고 하였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삶의 희망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경제적이 어려움과 사회적인 소외로 오는 압박에 대한 부담감 등을 정서적 자활을 통하여 해소하고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고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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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