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중장년 대상

'스마트폰 활용 및 챗GPT 응용'  IT실무과정 교육

[한국시사일보=소은실기자]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석현)는 중장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IT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 논산지역자활센터)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을 보다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를 실생활에 응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본 교육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연계를 통해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부터 사진·영상 편집, 생활 속 앱 활용법 등을 배우는 한편, 챗GPT를 통해 일상 대화, 정보 검색, 글쓰기 보조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하며 AI 기술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소했던 챗GPT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일자리 제공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맞춤형 자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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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소은실 기자 thwnstl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