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조직관리 교육 실시



사진제공 (태안지역자활센터)

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훈)는 지난 5월 28일(수) 센터 지하교육장에서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참여주민 경영기초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교육은 충남광역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태안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4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충남광역자활센터 자활내부강사인 서산지역자활센터 김미정실장이 강사로 교육을 하였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자활사업제도 및 추진에 대한 이해, 자활사업과 자활기업 운영에 대한 이해, 사업단경영, 조직관리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을 통하여 자활근로사업에 운영에 필요한 경영업무와 직무를 이행하면서의 필요한 자세 등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안내해 줌으로 참여주민들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때의 마음가짐과 자립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삶의 희망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새롭게 자활사업에 참여하여 재기를 다지는 주민들에게 경영업무에 필요한 마인드교육, 실무에 필요한 기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자립의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c)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 신문사 '한국시사일보'

 <서은경 기자 qt01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