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복지의 만남”
논산시, ‘2025 시민복지아카데미-CHAT GPT 활용 교육’ 성황리 개강
(한국시사일보=김병기 기자)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남흥)는 2025년 시민복지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CHAT GPT 활용 교육”**을 개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복지 실천과 정보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논산시 관내 주민 및 사회복지 실무자를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AI 기술을 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비영리마케팅연구소 복지꿀팁 대표 김근태 강사가 진행을 맡아, 복지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활용의 실질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의 개념과 이해 ▲Chat GPT의 기본 활용법 ▲복지문서 자동작성 실습(보고서, 회의록, 사업계획서 등) ▲윤리적 AI 사용 가이드라인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행정·기획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특히 고령 인구 및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남흥 민간위원장은 “인공지능은 더 이상 특정 분야의 기술이 아닌, 일상 속 문제 해결의 동반자입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과 복지 종사자 모두가 AI 도구를 유익하게 활용하여 더 포용적이고 따뜻한 지역 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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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