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는 6월20일 공주시자원봉사센터(옥룡동자원봉사거점캠프), 옥룡동찾아가는복지팀, 옥룡동복지봉사단과 상호협력하여 주거취약가구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주민 사례관리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자원 연계를 통해 방역 서비스 제공 및 실내 청소와 폐기물 처리, 정리 수납 서비스를 제공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공주지역자활센터 소진원 센터장은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참여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적극적인 자활참여를 독려하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의 자립 지원을 목표로 상담과 교육훈련 근로의지 향상과 일자리기회 제공, 취업과 창업 지원 등의 자활근로사업을 수행하는 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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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명숙(msk41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