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일보] 논산소방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장 많아 주의 당보

작성자: 한국시사일보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3-25 10:20:23    조회: 156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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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장 많아 

 

 

[한국시사일보 = 민경용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봄철 화재 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아 부주의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기간(3~ 5) 충남에서 발생한 화재 총 3,717건 중 2,098(56.4%)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화재 요인은 담배꽁초 496쓰레기소각 471·임야태우기 303화원방치 30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가정 내와 밖에서의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기 조리대 주변 식용유 및 티슈 등 가연물 비치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산림 인접지역에서 농산 부산물ㆍ생활쓰레기 소각 등산객의 담뱃불 차창 밖 담배꽁초 투기 등의 잘못된 습관을 주의할 것을 안내하고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은 화재예방은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주의에서 시작된다라며 자율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화재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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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용 기자 alstlswwkdn1@naver.com>

작성자: 한국시사일보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3-25 10:20:23    조회: 156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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