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어린이 날 100주년 기념’ 함께 걸어요

5월 1일(일), 시민공원에서 ‘제1회 어린이와 함께걷기’ 실시

<사진> 늘푸른나무 함께걷기 지난행사장면

[한국시사일보 = 민경용 기자]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는 오는 5월 1일 (일요일) 10시 논산시민공원에서 <제1회 어린이와 함께걷기>를 실시한다.

<어린이 날 10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로 지쳐 있는 어린이들의 기초체력과 면역력증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함께걷기>는 반야산 둘레길 숲길코스 (약 4Km)에서 진행되며 참가등록을 마치고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은 시민공원 트랙만 걸을 수도 있다. 단, 참가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반드시’ 보호자 또는 친구들과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9시~ 10시 사이에 비가 오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늘푸른나무에서는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인증서’를 발급하고(300명 기준) 선착순 10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자연체험활동이 가능한 1인당 5만원 상당(총 500만원)의 <환경체험학습 이용권>을 증정한다. 중·고등학생들은 안내와 안전지원 등의 자원봉사활동도 가능하다.

■행사문의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73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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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용 기자 alstlswwkdn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