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힐링 프로젝트’ 실시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윤)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업무역량과 내면의 성장을 지원하는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힐링 프로젝트’ 사업을 18일 실시했다.
이번 마음성장 힐링 프로젝트는 46개 기관에서 300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에버랜드에서 실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오전 8시 보육교직원을 격려하며 “그동안 보육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잘 해주셔서 우리 어린이들이 잘 자라고 있다” 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자존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도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젝트 출발 현장에 나와 선생님들을 응원했다.
보육현장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는 ‘논산형 보육교직원 마음성장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 대표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참좋은어린이집 선생님은 20년만의 외출 이라는 응원도구를 이용한 인증샷 미션이 재미를 더하였다.
김종윤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오늘 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교직원 여러분들이 그간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호진 기자(jiny25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