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일보] 논산시, 지역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청년 양성 본격 시동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7-18 14:40:11    조회: 10,506회    댓글: 0


논산시, 지역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청년 양성 본격 시동

7월 22일 개강,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3층 강의장에서​

 

논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본격 가동한다. 오는 7월 22일 개강하는 ‘논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학교 시즌1’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청년 디지털 콘텐츠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논산 청년들의 콘텐츠 제작 능력 강화와 지역 자원 기반 창업모델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며, 만 20세 이상부터 만 45세 미만까지의 청년층이 참여 대상이다. 논산 거주 청년이 우선 선발되며, 일반 시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 또는 QR코드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교육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교육장에서 오프라인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양성과정은 여름과 가을,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각 기수는 매주 2회 수업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평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총 5가지 핵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유튜브 영상 촬영과 편집 실습,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실시간 판매방송 운영, 스마트스토어 실전 창업 운영, 팟캐스트 구축 및 음성 콘텐츠 제작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은 지역 청년들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과 로컬 자원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기획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교육은 전 과정이 실습 중심 프로젝트 기반으로 운영되며, 강사진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무형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현장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기획하거나,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창업,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창업 모델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 이호진 센터장은 “논산은 딸기, 고구마, 곶감 등 풍부한 지역 특산물과 관광 자원을 지닌 도시”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로컬 콘텐츠를 디지털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확장해 나가는 논산형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인공지능 기술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디지털 문맹, AI 문맹에서 벗어나 논산 청년들이 상향 평준화된 디지털 사용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본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등 소정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즌1 종료 후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성과 분석을 거쳐 시즌2 운영을 검토하고 있으며, 논산시와 협력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미 기자(jiny2570@naver.com)

작성자: 한국시사일보사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7-18 14:40:11    조회: 10,506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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