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오늘카페 확장이전 개업
더 멋진 공간, 더 아름다운 공간, 더 편리한 공간으로 확장이전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1개의 시장진입형(치밥치킨)과 6개의 사회서비스형(참김, 참고소미, 명진자원, 그닭끌려닭갈비, 오늘카페, 미소광고)의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다. 자활기업으로는 ㈜논산주거복지센터, 주식회사 반석건축인테리어, 주식회사 오토크린회오리, 참누룽지 등 4개 자활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사업단 오늘 카페는, 논산시(시장 황명선)의 자활기금을 활용하여 전세보증(2,000만원)과 인테리어 공사(5,000만원)를 통해 확장 이전했다.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그간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접근성이 떨어지고, 내부 공간이 좁고 편안한 공간이 되지 못했던 점들을 보완하여 오늘카페가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남부평생학습관 앞쪽, 정할머니보쌈 옆에 위치해 있다.
(사진제공:논산지역자활센터)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함으로 참여주민 스스로가 더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아지는 효과가 기대되며, 자활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조건이 더 좋아 졌다고 보여진다. 오늘카페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뉴 개발과 가격인하 등의 노력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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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일보 김병기 기자 holy_5004@naver.com>